" 물가(CPI)와 실적 앞두고 미 증시 혼조 "

나스닥 선물 11184.75(+0.64%)

크루드오일 74.87(+1.49%)

금선물 1876.3(+0.35%)

NDF 1235.00

▶통화

- 지난주 비농업 고용 지표에서 임금상승률이 둔화된 영향에 연준의 긴축이 약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일어나면서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함. 

▶지수

- 美 3대지수는 12월 고용지표 여파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혼조세.

- 지난주 예상치를 밑돈 임금상승률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긴축완화 기대감에 뉴욕증시 상승세를 보였으나, 

- 장 후반, 이번주 발표되는 물가지표와 기업들의 실적을 앞두고, 시장경계감이 짙어지면서 나스닥은 상승 분 일부반납하고 상승 마감. 반면, 다우와 S&P는 반락함.

* 예정된 주요 지표 

-01/12 10:30 中 12월 PPI, CPI / 22:30 美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1/13 (실적) 유나이티드헬스, 제이피모간,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블랙록, 씨티그룹, 델타항공, 뱅크오브뉴욕멜론 

▶유가

- 따뜻한 겨울로 인해 원유수요가 약화된 가운데. 중국 재개방과 개선된 매크로 전망이 나오면서 中 수요 회복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상승함. 

- 또한, 최근 발표된 임금 상승률 둔화와 고용호조 소식 등이 침체 우려를 다소 완화시키며 상승지지.

▶골드

-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에 달러화와 국채수익률이 약세를 보이면서 골드는 상승함.

- 더불어, 中 인민은행이 2달연속 금 보유량 확대 소식도 금 가격을 지지. 

▶채권

- 지난주 고용지표에서 임금 상승세 둔화와 서비스업 업황이 예상 밖에 수축 국면에 진입한 점 등이 국채 매수세의 재료로 작용되면서 국채수익률은 대부분 하락함.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6.68bp 급락한 4.2160%,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41bp 하락한 3.5367%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