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 주요국 시황

(1) 다우지수는 34,098.10pt (+1.18%), S&P 500지수는 4,003.58pt(+1.36%), 나스닥지수는 11,174.41pt(+1.3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756.82pt(+3.03%)로 마감.

-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와 금리 속도 조절 기대감에 상승 마감

- 업종별로는 전 업종 상승 마감

- 유럽 증시는 경제 침체 우려와 중국 코로나 19 규제 강화 우려 속 원유주 반등 영향으로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사우디 증산설 부인에 전일대비 배럴당 $0.91(1.14%) 상승한 $80.95에 마감

2. 주요 뉴스

(1) 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밝힘. 덧붙여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상당히 잘 고정돼 있다고 설명함 (CNBC)

(2)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의 9월 경상수지는 80억유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ECB는 유로존 경상수지가 3달 째 마이너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임 (WSJ)

(3)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의 에스더 조지 총재가 미국 연준이 소비수요와 높은 인플레이션을 성공적으로 낮추려면 기준 금리를 더 높은 수준으로 더 오래 올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CNBC)

(4)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내년 중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6%로 직전 전망치 대비 0.1% 하향 조정했다고 밝힘. 아울러 OECD는 2024년에는 4.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임 (Reuters)

(5)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가 54억 덴마크 크로네(7억 4,360만 달러)를 투자하 시설을 확장할 계획이며 새로운 공장 건설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힘 (Bloomberg)

(6) HP가 연간 14억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한 혁신 계획의 일환으로 4,000~6,000명 감원을 진행한다고 밝힘 (C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