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선물 15808.50(-0.31%)

크루드 오일 82.17(+0.45%)

금 선물 1981.6(-1.37%)

NDF 1286.91

■통화

- 글로벌 달러는 미국 경제가 골디락스 국면에 진입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계속되면서 상승

- 이날 미 경제지표는 다소 혼재된 시사점을 제공했으나, 이번 주(08/04 21:30) 예정된 7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탄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골디락스 국면에 진입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 확대

■지수

- 미 3대 지수는 빅테크 실적과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경계감이 조성되면서 혼조세

- 최근 경제 지표 개선, 빠른 인플레이션 둔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막바지 전망과 기업들의 실적도 대체로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착률에 대한 기대감 역시 확대된 상황  

- 그러나, 이번 주 애플, 아마존 실적과 고용 보고서 등을 앞두고, 7월까지 5개월 연속 상승한데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나스닥과 S&P는 압박을 받으며 투심 위축 (NQ -0.31%, ES -0.35%, YM +0.14%)

■유가

-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지표 부진과 차익실현 출회에도 상승

- 中 7월 제조업 부진에 이어 美 제조업도 부진하게 나오면서 유가 하방 작용

- 그러나 장 막판 API 원유 재고(이전:1.319M, 전망:-0.900M, 결과:-15.400M) 예상치 보다 더 많이 감소하면서 유가는 급반등하며 상승 반전

■골드

- 금 선물은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 전환하고, 달러화 가치도 지속 강세를 유지하고 금 가격은 조정을 받으며 급락함

- 또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월물이 12월 물로 교체된 데 따른 기술적인 조정도 반영되면서 하방 작용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JOLTS 고용 관련 지표가 견조하게 발표되면서 일제히 상승 

- 이날 경제 지표는 다소 부진했으나, 6월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가 견조한 고용시장을 확인 해주면서 채권 매도세 강하게 유입

- 9월 FOMC까지 고용보고서 2번과 물가보고서 2번이 남아있는 가운데. 시장은 경제지표 상황을 판단하는데 집중되는 분위기

- 이에 이번 주에 나오는 7월 고용보고서에 시장의 시선이 이동되면서 수익률 상방 작용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5.83bp 오른 4.9162%,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7.12bp 오른 4.0320%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