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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05 채권 골드 지수 유가 통화 마감시황
작성자 엘레강스강
나스닥 선물 15344.50(-0.13%)
크루드 오일 71.00(+1.73%)
금 선물 1933.6(+0.21%)
NDF 1294.37

 

■통화(정상)
- 글로벌 달러는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 행보가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되면서 소폭 상승
- 다만, 금일(07/06 03:00) 6월 FOMC 의사록과 익일(07/06 23:00) 5월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시장 경계심이 자리를 잡으면서 관망세를 보이며 제한적 강세
- 더불어,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화상으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 회의에 참석한 푸틴 대통령이 '서방의 제재와 도발에 맞서겠다'라고 밝힘
-이에 안전통화인 달러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달러 지지

 

■지수(조기종료)
- 美 3대 지수는 미국 주식시장 휴장과 6월 FOMC 회의록, 미국 5월 고용 발표 앞두고 전반적으로 관망세만 짙어지면서 소폭 하락 (NQ -0.13%, ES -0.04%, YM -0.12%)

 

■유가(조기종료)
- 국제유가는 반란 진압 이후 첫 국제 무대에 등장한 푸틴 발언에 오히려 소폭 상승
-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지역 정치·경제·안보 협의체인 SCO 정상 회의에 참석한 푸틴 대통령이 SCO와의 관계 강화, 외국 무역은 현지 통화로 결제하는 것을 지지
- 또한 지역 갈등 심화와 세계 경제 위기가 커지고 있다며 SCO 회원국 간의 공조를 강조하면서 유가 상방 작용
- 다만, 연준의 긴축 우려가 부각되면서 상승 폭 제한

 

■골드(조기종료)
- 금 선물은 반란 사태 후 첫 외교무대에서 푸틴 대통령이 건재함을 과시한 영향에 상승
- 또한 시진핑 주석이 일방적 제재, 디커플링(탈 동조화)에 반대한다며 맞장구
- 이에 안전자산인 금 매수세 유입되면서 상방 작용

 

■채권(조기종료)
- 美 채권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서방에 맞서 세 결집에 나서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어 미 국채 10년(ZN), 2년 물(ZT) 선물은 상승함.
- 더불어, 영국(GIlt) 수익률이 하락하고, 독일(Bund) 수익률도 하락세 전환하면서 가격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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