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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10 골드 채권 지수 유가 통화 마감시황
작성자 엘레강스강
" 더 커진 금리 공포에 뉴욕증시 또 하락 "

 

나스닥 선물 12449.75(-0.76%)
크루드오일 77.66(-1.03%)
금선물 1873.4(-0.92%)
NDF 1263.85

 

▶통화
- 글로벌 달러는 독일 인플레이션 압력완화소식에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함.
- 또한,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주요국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꺾일 때까지는 연준보다 더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어 달러 압박.
- 더불어, 리치먼드 연은총재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달러화가 낙폭을 대거 만회했으나, 기존의 통화정책 기조를 바꿀 정도는 아닌 것으로 풀이되면서 반등을 이끌지는 못함.

 

▶지수
- 美 3대지수는 독일 물가둔화소식과 6주만에 증가한 주간 실업수당신청건수 소식에 장 초반 반등 했으나, 연준의 공격적 긴축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하락 반전하며 일제히 하락.
- 또한, 다음주 예정된 1월 CPI 보고서에 대한 불안감도 더 커지면서 투심악화됨.

 

▶유가
- 국제유가는 EIA 원유재고 7주 연속 증가세 소식이 뒤늦게 시장이 반응하면서 하락반전. 
- 또한, 이익실현 물량 유입과 매파적 연준의 긴축이 원유수요를 위축시킬 우려가 부상하면서 추가압력작용.

 

▶골드
- 부진한 30년물 국채입찰결과에 국채수익률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금 가격은 압박을 받으며 하락함.
- 더불어, 연준인사들의 매파 발언도 금 가격 압박. 

 

▶채권
- 30년물 국채 입찰 결과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국채수익률은 상승 반전하며 일제히 상승함.
- 더불어, 연준의 긴축이 더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으면서 금리 지지.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6.33bp 급등한 4.4925%,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15bp 급등한 3.6625%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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