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 21 유가 지수 통화 채권 골드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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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7-21 11:58 | ||
" 넷플릭스·테슬라 폭락에 나스닥 급락 "
나스닥 선물 15596.25(-2.27%) 크루드 오일 75.70(+0.54%) 금 선물 1972.1(-0.44%) NDF 1276.32
■통화 - 글로벌 달러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예상치를 밑돌고, 상승 - 7월 FOMC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지는 가운데, 여전히 고용시장이 과열 상태에 있다는 지표가 확인되면서 연준이 긴축 방향을 두고 고민이 커질 것으로 풀이 - 더불어, ECB 대표적 매파인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가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강화하면서 유로화, 파운드가 추가 약세를 보이며 달러 강세에 긍정적으로 작용
■지수 - 미 3대 지수는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에도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혼조 - 전일 장 마감 후 예상치를 밑도는 넷플릭스 실적 공개와 예상치는 웃돌았으나 테슬라 매출 총이익률, 영업이익률이 하락하면서 실적 실망으로 해당 주가가 폭락한 영향에 기술주 중심으로 크게 밀리며 투심 악화 - 더불어, 실업지표 호조에 국채 수익률이 급등으로 반응하면서 나스닥과 S&P는 낙폭을 더 확대 (NQ -2.27%, ES -0.67%, YM +0.45%)
■유가 - 국제유가는 전일 원유재고 실망감 여파를 소화하며 상승 - 전일 시장의 기대보다 적게 감소하면서 실망스러운 자료에 반락했으나, 원유재고 감소세를 보인 점 등이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더불어,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가 상대적으로 견조하면서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과 다음 주 금리 인상이 마지막일 것이라는 기대감 역시 유가를 지지
■골드 - 금 선물은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고, 달러화 가치가 초강세를 보이면서 금 가격은 하방 압력을 받으며 하락함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미국의 고용보조 지표가 견조한 것으로 재확인되면서 일제히 상승 - 이번이 사실상 연준의 마지막 긴축 행보가 될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으나, 이날 경제지표들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확인 - 이에 9월 금리 인상할 가능성이 일부 반영되면서 수익률 상방 작용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8.55bp 급등한 4.8664%,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10.11bp 급등한 3.8533%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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