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 08 채권 골드 지수 유가 통화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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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2-08 11:54 | ||
나스닥 선물 12740.00(+1.79%) 크루드오일 77.59(+4.70%) 금선물 1885.1(+0.30%) NDF 1255.90
▶통화 - 파월 연준의장 발언에 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였으나, 시장의 예상과 달리 덜 매파적으로 풀이되면서 달러화 가치는 하락함.
▶지수 - 미 3대지수는 파월의장의 장중 발언에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끝에 일제히 상승. - 파월 의장, 1월 고용지표 급증한 것에 대해 예상보다 고용시장이 이례적으로 매우 강하다고 평가하며, 고용이 계속 강하게 나오면 최종금리 상향 가능성 시사에 변동성 확대. - 그러나, 파월 의장의 연설 발언이 지난주 FOMC와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투자심리 개선되며 상방작용.
▶유가 - 튀르키예 지진 여파와 파월의장의 발언으로 달러화가 하락하면서 국제유가는 상승. - 파월의장의 초반부 발언에 뉴욕증시 급등하고, 달러화가 급락했으나, 후반부 발언에 긴축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자, 달러가 급등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달러 약세를 보이면서 유가 지지.
▶골드 - 파월 발언 후 달러화가 오히려 약세흐름으로 반응하면서 금 가격은 상승. - 연설 후반부 다소 매파적 발언에 금 상승 폭 상당부분 반납하였으나, 달러가 약세로 반응하고, 세계 금협회(WGC)가 지난해 금 수요 11년 만에 최대 규모로 이중 중앙은행의 금 수요도 역대 최대였다고 밝히면서 가격지지.
▶채권 - 파월의장 연설 직후 급락했으나, 연설 후반부가 매파적 뉘앙스로 전달되면서 국채수익률은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혼조세. - 경제지표에 따라 터미널레이트(최종 금리)가 더 높아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상방작용.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1.21bp 하락한 4.4707%,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3.27bp 상승한한 3.6773%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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