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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22 채권 골드 지수 유가 통화 마감시
작성자 엘레강스강
나스닥 선물 12111.50(-2.25%)
크루드오일 76.19(-0.47%)
금선물 1844.0(-0.34%)
NDF 1300.50

▶통화
- 최근 경제지표 등을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된 영향에 매파 연준 우려가 고조되면서 달러화 가치는 강세.
- 익일 새벽(02/23 04:00)발표되는 FOMC 의사록에 연준이 25bp 금리인상을 단행한 뒤 '인상 지속'을 예상하는 언급이 있었는지에 시장의 관심이 더 커짐.
- 당시 25bp금리 인상은 만장일치로 이뤄졌으나, 연준의 긴축속도완화에 대한 이견이 드러나면서 연준의 최종금리 수준에 대한 시장전망치가 상향 조정됨.
- 이는 지난주 투표권이 없는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50bp인상에 대해 지지했다고 발언하면서 수면위로 부상.

▶지수
- 美 3대지수는 미국의 서비스업 PMI가 8개월만에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하락.
- 서비스업 지표 호조에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 강화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국채수익률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투심악화로 낙폭을 확대. 
- 더불어, 블룸버그의 따르면 과거 긴축 사이클에서 S&P 500은 연준이 금리인상을 멈춘 이후에나 저점을 찍었다며 아직 하방이 더 남아있음을 시사.

▶유가
- 연준의 긴축 강화 우려가 中원유수요회복 기대감을 압도하면서 국제유가는 하락.
- 또한 금리 급등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방작용.

▶골드
- 연준의 긴축 강화 우려에 국채수익률이 급등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 가격은 압박을 받으며 하락함.

▶채권
-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에 기준지표가 되는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고조되면서 국채수익률은 대부분 상승.
- 또한 美서비스업 지표 호조를 보인 가운데. 영국(Gilt)과 독일(Bund)수익률이 큰 폭으로 급등한 영향도 수익률 상방작용.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9.49bp 급등한 4.7247%,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3.40bp 급등한 3.9555%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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