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 11 유가 지수 통화 채권 골드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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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7-11 11:58 | ||
" 연준 매파 발언에도 CPI 둔화 기대~ "
나스닥 선물 15193.00(+0.07%) 크루드 오일 73.21(-0.88%) 금 선물 1930.9(-0.08%) NDF 1300.76
■통화 - 글로벌 달러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 - 이날 연준 인사들이 연달아 매파적 발언을 강화했으나, 지난주 고용둔화에 이어 CPI 전망도 둔화가 예상되면서 하방 작용 - 이는 연준의 행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가 약해질 수 있다고 풀이되면서 달러 약세 지속
■지수 - 美 3대 지수는 익일(07/12 21:30) 예정된 물가 지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상승 - 6월 CPI가 둔화될 가능성이 예상되면서 시장의 모든 시선이 이동한 가운데, 연준 인사들의 긴축 발언 역시 강화하면서 장중 내내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며 투심 압박 - 그러나,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거의 90% 이상이나, 7월 이후에 연준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를 이번 CPI 물가 지표를 통해 가늠하려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방 작용하며 투자심리 일부 개선 (NQ +0.07%, ES +0.25%, YM +0.62%)
■유가 - 국제유가는 연준 인사들의 추가 금리 인상 발언에 긴축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 -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와 클리블랜드 연은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에 하방 작용 - 또한 지난주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까지 유입되면서 유가 압박
■골드 - 금 선물은 6월 CPI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고, 경계심이 커지면서 소폭 하락 -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연준의 긴축 우려가 확대되면서 금 가격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중 - 그러나, 6월 CPI가 전월보다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나마 하락 폭 제한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지난주 6월 비농업 고용에 이어 익일 예정된 6월 CPI에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혼조세 - 6월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대비 5.0%로 지난 5월 5.3%보다 완화됐을 것으로 전망 예상되면서 하방 작용 - 만약, 이번 CPI가 완화되면 연준의 금리 인상 여지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에 수익률 하락세 전환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10.52bp 급락한 4.8513%,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6.79bp 급락한 3.9998%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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