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 17 주요외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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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3-17 11:32 | ||
1. 해외 주요국 시황 (1) 다우지수는 32,246.55pt (+1.17%), S&P 500지수는 3,960.28pt(+1.76%), 나스닥지수는 11,717.28pt(+2.4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098.07pt(+4.05%)로 마감. - 미국 증시는 파산 위기설에 휩싸인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에 미국 대형은행들이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안도하며 상승마감 -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 부동산을 제외한 전 업종 상승 마감 - 유럽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50bp 인상에도 스위스 중앙은행이 크레디트스위스에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대표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시장 안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는 소식에 전일대비 배럴당 $0.74(1.09%) 상승한 $68.35에 마감 2. 주요 뉴스 (1)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사태와 관련해 미국의 금융 시스템은 건재하다고 거듭 강조함 (FT) (2) 미국 11개 대형 금융기관이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300억달러를 예치하는 형태로 지원하기로 결정함.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가 각 50억달러, 기타 7개 은행 합산 100억 달러를 지원함 (WSJ) (3) 유럽중앙은행(ECB)이 정책금리를 50bp 인상함. 크레디트스위스(CS)발 금융시장 불안에도 지난 회의에서 예고한 대로 인상해 인상 폭을 유지한 것임 (CNBC) (4)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존의 물가 안정과 금융안정을 위해 필요한 대응을 할 것임을 시사함. 하지만 물가 안정에 주로 대응해야 하며, 은행권의 유동성 위기는 현재 보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음 (CNBC) (5) 유럽연합(EU)이 오는 2030년까지 중국 등 제 3국으로부터의 원자재 의존도를 65% 미만으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핵심원자재법(CRMA) 초안을 공개함 (Reuters) (6)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저우서우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인의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언급하며 미국의 안보 위협론에 다시 한번 반론을 제기함 (WS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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