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 25 지수 통화 유가 채권 골드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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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7-25 12:38 | ||
" 빅 테크 실적 앞두고, 미 증시 상승 "
나스닥 선물 1569.00(+0.19%) 크루드 오일 78.92(+2.40%) 금 선물 1956.5(-0.51%) NDF 1277.85
■통화 - 글로벌 달러는 연준을 비롯한 ECB, BOJ 등 주요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달러화 가치가 강세 - 7월 FOMC 기준 금리 인상할 것으로 확실시되는 가운데. 일본은행(BOJ)은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으로 전망 - 또한, 그동안 강경한 매파적 행보를 보였던 유럽중앙은행(ECB) 일부 위원들이 비둘기파적인 발언 수위로 유로화가 약세 전환하면서 달러 지지
■지수 - 미 3대 지수는 7월 FOMC와 빅 테크 실적 발표 등 빅이슈을 앞두고 일제히 상승 - 기업들의 실적은 대체로 예상을 웃도는 가운데, 장 마감 후 MS, 알파벳, 메타 등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 기대감 고조 - 최근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하며 랠리를 이끈 기업들인 만큼, 이번 실적에 시장은 주목하는 분위기 - 다만, 이날 서비스업PMI을 비롯한 일부 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되고, 7월 FOMC 경계심도 자리를 잡으면서 혼조를 보이며 상승 폭 제한 (NQ +0.19%, ES +0.45%, YM +0.53%)
■유가 -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부상하면서 상승 -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투자은행들이 하반기 원유 수요 개선과 공급 부족 전망에 유가는 상방 작용 - 또한 OPEC+ 산유국들의 감산 기조 역시 하반기 공급 부족에 대한 전망을 강화시키면서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골드 - 금 선물은 7월 FOMC 앞두고,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가 지속 강세를 유지하면서 금 가격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하락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긴축 사이클 종료 신호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일제히 상승 - 이날 일부 경제지표 둔화에 장 초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채권 매수세 강하게 유입 - 그러나, 연준이 내년 금리 인하에 나설 때까지 6개월 이상 남은 기간 동안 인플레이션이 뚜렷하게 하락 경로를 보인다는 보장은 없기에 종료 선언(신호)은 없을 것으로 관측 - 이에 종료 기대감에 하락하던 국채 수익률은 상방 작용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5.18bp 급등한 4.9101%,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2.97bp 상승한 3.8705%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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